▲ 파타고니아코리아가 지난 1일 새해를 맞아 강원도 양양 죽도해변에서 ‘뉴 이어 서핑
이벤트(New Year Surfing Event)’를 진행했다. <사진=파타고니아코리아 제공>
[시사위크=서강재 기자]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파타고니아코리아가 지난 1일 새해를 맞아
서핑 명소로 유명한 강원도 양양 죽도해변에서 ‘뉴 이어 서핑 이벤트(New Year Surfing Event)’를 진행했다. 파타고니아 ‘뉴 이어
서핑 이벤트’는 ‘Trash Free Seas(쓰레기 없는 바다)’를 모토로 동해 바다의 해안 환경을 보존하기 위한 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개됐다. 또한 강원 서핑 연합회를 주축으로 강원 씨그랜트, 국민생활체육 양양서핑연합회 그리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이벤트는 서핑 명소이자 해돋이 명소로 널리 알려진 강원도 양양 죽도 해변에서 새해 일출 맞이를 시작으로, 100여명의 서퍼가 겨울 바다 서핑을
도전하고 환경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바다 위에 띄우는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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